본문 바로가기

Sejin's Media Paper4004

엄지원 '무자식 상팔자' 첫방 김수현 사단 첫 합류 연기력 찬사 받아 엄지원이 자연스러운 연기로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하며 안방 극장을 사로 잡았다. 10월 27일 첫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로 김수현 사단에 처음 합류한 엄지원이 첫 회부터 만삭 연기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첫째 안희재(유동근 분)와 맏며느리 이지애(김해숙 분)의 딸 안소영 역을 맡은 엄지원의 빛나는 연기 변신이 돋보였다. ‘안소영’역을 연기하는 엄지원은 까칠함과 도도함 슬픔까지 겸비한 미혼모 연기를 절제된 내면연기로 깊이 있게 표현 했다. 판사로 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큰딸 안소영은 바빠서 가족 행사에도 몇 달째 오지 않았다. 하지만 사실은 결혼도 하지 않고 남편도 없이 출산을 약 한 달 앞둔 것으로 드러나 쇼핑하다 만난 둘째 작은어머니 .. 2012. 10. 28.
‘메이퀸’ 천상태 문지윤, 동생 한지혜와 화해!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이성준)에서 민폐작렬 사고뭉치 천상태로 활약 중인 문지윤이 동생 천해주(한지혜 분)의 따뜻한 밥상에 뜨거운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해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친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상태는 결국 강대평(고인범 분)의 회사마저 그만두고 집을 박차고 나갔다. 땡전 한푼 없이 나간 상태는 동네앞 아이들에게 오락내기를 걸어 과자를 얻어보려 하지만 이도 쉽지 않았다. 배고픈 상태는 강산(김재원 분)을 불러내보지만 강산 또한 집에 들어가라며 상태를 돌려 보낸다.이에 눈치보며 집에 들어간 상태를 해주는 따뜻하게 맞으며 따뜻한 밥상을 내어주며 손수 김치를 찢어 가며 상태를 위로 했다. 이에 상태는 “나는 너한테 해준게 없는데,,,, 고맙다. 앞으로 잘할께.. 2012. 10. 28.
골든라디오-쏘울FM-옆구리 시린 가을의 모던한 감성을 채워줄 홍대 인디씬의 완벽한 그들! 국제예술대학 공연기획과 11학번 학생들이 만든 공연기획사 ‘뜨거운 공기’에서 제작하는 두번째 콘서트 2012년 11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홍대 롤링홀에서 공연된다. 의 라인업은 바이바이배드맨, 자보아일랜드, 입술을 깨물다,민트그레이 로 실력이 출중한 밴드들이다. 홍대 롤링홀에서 공연되는 이번 공연은 주기적으로 클럽에서 공연되는 홍대 인디공연과는 다르게 4그룹의 특색을 모두 살리는 모던하고 감성적인 컨셉을 담은 기획 공연이다. ‘뜨거운 공기’ 의 젊은 기획자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뜨거운 공기의 첫번째 콘서트는 KBS탑밴드 시즌 1을 마친 “라이밴드”와 함께했던 이었다. 홍대 롤링홀 입구를 커다란 사자 입으로 만들고, 공연장에는 기린과 사자등 아프리카동물들이 관객들을 맞.. 2012. 10. 28.
강예빈, 입은거야 벗은거야? 파격적 시스루 룩 선보여 UFC 옥타곤걸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예빈이 파격적인 시스루 룩을 선보였다.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 시즌2'에서 활약 중인 강예빈은 이날 마치 속살이 전부 비치는 듯한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MC 이휘재는 "오늘 강예빈은 좀 무리수가 아닌가 싶다"며 놀라워했고, 강예빈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의상을 자랑했다. 시스루 룩 안의 원단이 살색이라 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착시를 일으켰고, 스타일 프로듀서로 참여한 천명훈은 "이렇게 입을 바에는 그냥 비치게 입지"라며 강예빈의 몸을 뚫어지게 쳐다봐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다. 한편 토크 패널 조향기는 "예전 허안나가 비슷한 의상을 입.. 2012. 10. 27.
김형미, ‘재즈와 가곡의 만남’ 가을밤을 수놓다 재즈보컬리스트 김형미의 2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5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가곡과 재즈의 절묘한 조합으로 일반인들이 다소 생소하게 생각하는 재즈와 가곡의 깊이를 전달했다. 김형미는 미국 유학 생활을 통해 얻은 풍부한 음악과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정서를 연주와 노래에 담아 관객들에게 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세월이 지나도 아름다운 노래가 사람들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되는 것처럼 음악을 들으며 과거의 아름답고 소중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지친 마음을 위로 해줄 수 있는 노래들을 들려주려는 기획의도를 잘 살려냈다. 공연 시작은 '가을밤'연주로 시작해 이번 앨범에 메인 타이틀곡인 '가고파'를 들려 주었다. '가고파'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에 불린 노.. 2012. 10. 27.
모두를 춤추게 할, 주목받는 하우스&일렉트로닉의 신예 ‘Club 505’ 싱글 발매 지난 24일, 하우스, 일렉트로닉 음악의 떠오르는 신예 ‘Club 505(프로듀서 J, 보컬 박가은, 김태윤)’의 싱글 [Time to Love]이 발매되었다. ‘Club 505’는 70, 80년대 디스코와 뉴웨이브, 신스 팝의 감성과 하우스 음악의 비트와 구성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댄스음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실 ‘Club 505’보다는 시메트리(SYMMETRY)로 잘 알려진 이들은 2008년 10월 한국문화 콘텐츠 진흥원 주관의 ‘이달의 우수신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저력이 있는 팀이다. 프로듀서이자 멤버인 J의 영국 유학 당시 친구들과 하우스 음악을 들으며 파티를 한 숙소 505호를 Club 505라 칭하고, ‘모두를 춤추게 한’ 그 때를 생각하며 팀명을 바꾸게 되었다. 오는 12월, 정규 1.. 2012. 10. 27.
다임러 트럭 코리아, 유니목(Unimog) 동절기 안전 제설 작업 교육 및 세미나 개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공공기관의 제설 및 도로관리 관계자 200명을 초청하여 유니목(Unimog) 동절기 안전 제설 작업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설 작업 및 도로 관리 등 공공 분야에서 다목적 차량 유니목의 활용 방안과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또, 행사장 내 마련된 가상 험로 코스에서는 참가자들이 유니목 U 500 단축모델의 시연을 통해 유니목의 뛰어난 오프로드 기동성, 파워 및 주행 안전성을 직접 체험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문 제작으로 판매되어 주문 전에는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유니목과 장비의 전시도 함께 진행되었다. 시연은 통나무 구간, 계단 구간 등의 실제 험로를 형상화 한 구간과 유니목의 디퍼렌셜 잠금장치 기능을 확연히 볼 수 있는.. 2012. 10. 27.
‘의리녀’ 윤하, 소울다이브와의 피처링 약속 지켰다!! ‘의리녀’ 가수 윤하가 소울다이브(SOUL DIVE)와의 약속을 지켰다. ‘나는 가수다’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윤하는 오는 26일 정오 공개되는 힙합그룹 소울다이브의 신곡 ‘눈물이 말랐대’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지난해 윤하가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소울다이브는 프로그램 로고송을 선물했고, 윤하는 그런 소울다이브에게 앨범 피처링을 약속했던 것. 윤하는 ‘나는 가수다’와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소울다이브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눈물이 말랐대’의 피처링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디지털 싱글 ‘눈물이 말랐대’는 윤하의 애절한 보이스와 소울다이브의 랩이 조화롭게 녹아 든 감성적인 곡으로, 슈프림팀의 '땡땡땡', MC몽의 '써커스' '죽을만큼 아파서'와 최.. 2012. 10. 25.
‘닥치고 패밀리’ 심지호, 박지윤 허당 매력에 드디어 빠지나? 박지윤이 심지호를 위해 덜렁대면서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윤(박지윤)은 감기에 걸린 지호(심지호)가 카페 문까지 닫고 쉬자 걱정이 돼서 지호의 집에 찾아가게 된다. 귀찮게 하지 말고 가라는 지호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플 때 혼자 있으면 안된다며 집으로 들어온 지윤은 죽부터 끓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죽을 처음 끓여본다며 자꾸 물어보기만 하며 덜렁대는 지윤이 지호는 귀찮을 뿐이다. 지호는 서준(박서준)이 안 해놓은 이불빨래를 하러 옥상으로 올라가게 되고 지윤은 그런 지호를 따라나선다. 지호는 몸이 아파도 더러운 건 못 참는 못말리는 결벽증을 드러내고, 지호를 좋아하는 지윤은 아픈 지호를 걱정하며 돌봐주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둘 사이가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2012.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