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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 - 임현식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인증샷 화제! 5월 19일 월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월화특별기획 에서 배우 김옥빈과 임현식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왕년에 전설의 소매치기 왕으로 날렸지만 현재는 감방에서 수감중인 강복천 역을 맡은 임현식과 그의 딸 역할 김옥빈이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 잡은 것. 한때는 전과 3범의 소매치기 조직원으로 소매치기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소매치기범이었지만, 출소 후 카페에서 일하고 지내면서 말 그대로 착하게 살고 있는 강유나 역을 맡은 김옥빈은 임현식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실제 부녀 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단란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에서 김옥빈은 물려 받은 가업이라곤 .. 2014. 5. 15.
[유나의 거리] 김옥빈을 둘러싼 의문의 남자들! 강렬한 눈빛 속 반전 의상 눈길!심상치 않은 캐릭터들의 모습으로 기대감 UP! 화려한 멀티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월화 드라마 가 캐릭터포스터에 이어 김옥빈, 이희준, 이문식, 정종준, 강신효, 안내상, 조희봉의 모습을 담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각자의 개성 강한 캐릭터를 담은 포스터 공개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의미심장한 표정과 모습을 담은 7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함으로써 또 한번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2종 포스터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코믹한 트레이닝복을 착용한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다. 일러스트를 통해 귀여운 느낌을 담은 첫번째 포스터에는 극 중 맡은 역할에 닉네임이 덧붙여지면서 한 눈에 그들의 캐릭터를 파악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 2014. 5. 9.
김옥빈, JTBC '유나의 거리' 출연 확정..'브라운관 복귀' 배우 김옥빈이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후속 ‘유나의 거리’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김옥빈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에서 여자주인공 강유나 역을 맡아 이희준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유나의 거리’는 2014년판 ‘서울의 달’로 불리며 인생의 목적은 부와 명예가 아닌 얼마나 착하게 사느냐에 목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이희준(김창만 역)이 극도로 양심 불량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세대 주택에 뛰어들어 그들이 잃어버린 양심을 찾아주고 사랑하는 여인 김옥빈(강유나 역)을 범죄의 늪에서 구해 내는 내용을 담는다. 김옥빈이 맡은 강유나는 전설의 소매치기 왕의 딸로 자신 또한 전과 3범의 소매치기 조직원 출신... 2014. 4. 9.
'칼과꽃' 엄태웅, 안방극장 여심을 흔들다! KBS2 TV 수목 드라마 '칼과 꽃'에서 운명적인 사랑에 가슴아파하는 주인공 연충 역을 맡고 있는 엄태웅은 포스를 내뿜는 카리스마와 순애보적인 사랑의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15회 방송분에서 연충은 자신을 대신해서 화살을 맞은 무영의 상처를 확인하기 위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 후 가슴에 둘러진 천을 보고 나서 무영이 공주임을 확신하게 된다. 무영이 공주임을 알게 된 연충은 이에 홀로 가슴 아파한다. 그리고 무영에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손에 피를 묻히려 하지 마시오. 살아남은 것이 살아가는 것이 가장 소중한것입니다"라며 복수를 그만둘 것을 말한다.그러나 무영은 "나는 총관님이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허나, 복수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맞습니다"라며 복수를 이어갈 .. 2013. 8. 22.
'칼과 꽃' 엄태웅, "그림자 사랑"으로 애절함을 담아내다 엄포스 엄태웅과 감각적인 화면과 치밀한 스토리의 연출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용수 PD가 재회해 눈길을 끄는 '칼과 꽃'은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과 무영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물이다. 극 중에서 엄태웅은 연개소문(최민수)의 서자로 영류왕(김영철) 딸 무영(김옥빈)과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 연충 역을 맡아 천륜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비극적 운명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다. 특히 전 작품인 KBS 2TV '적도의 남자'에서 보여준 동공 연기의 열연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온몸을 내던지는 액션과 함께 가슴 시린 멜로의 내면 연기를 펼쳐내며 안방극장 팬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연충의 무영 공주를 향한 '그림자 사랑'은 팬들의 .. 2013. 7. 18.
KBS수목극 "칼과꽃", 역시 웰메이드 명품 드라마임을 입증하다! '엄포스' 엄태웅이 왜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지를 보란 듯이 보여주었다. 엄태웅과 김용수 PD가 3일 첫 방송한 KBS 2TV 새 수목극 '칼과 꽃'에서 '명품 콤비'는 바로 이런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성실한 배우 엄태웅과 감각적이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용수 PD의 재회는 많은 안방극장 팬들에게 진작부터 관심과 기대를 끌기에 충분했다. 이에 대한 보답이라도 하듯 두 사람은 '칼과 꽃'에서 절묘한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명품드라마임을 입증해줬다. 이미 엄태웅-김용수 PD 콤비는 전작인 '적도의 남자'에서 첫회이후 방송 9회 만에 쟁쟁한 드라마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바 있기 때문에 '칼과 꽃'에 거는 기대와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칼과 꽃'은 원수지간 선대의.. 2013. 7. 4.
김옥빈, KBS '칼과 꽃'으로 7년만의 성공적인 안방복귀 배우 김옥빈이 7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식을 치뤘다. KBS 새수목드라마 ‘칼과 꽃’이 지난 3일 밤 그 베일을 벗은 가운데, 무영 역을 맡아 7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옥빈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칼과 꽃’은 증오를 상징하는 칼과 사랑을 말하는 꽃으로, 고구려를 배경으로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과 무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옥빈은 ‘칼과 꽃’을 통해 7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동시에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어제 방송된 1회에서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극의 포문을 연 김옥빈은 고구려의 공주다운 위엄있고 강인한 모습에서 변복을 하고 저자거리를 드나드는 호기심 많은 소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 2013.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