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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사진기자2819

붐, 눈물겨운 촬영 에피소드 공개. "붐이고 나발이고 나가" 붐이 명동에서 촬영을 하다 생긴 굴욕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붐은 오늘(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을 통해 원석과 같은 일반인을 찾기 위해 명동으로 향했다. 촬영을 다녀온 붐은 스튜디오에서 "내가 등장하자 명동 거리가 파티 분위기였다. 난리가 나서 포털 검색창에 붐을 치면 연관 검색어로 '붐 명동'이 뜬다"며 허세를 떨었다. 이어 “하지만 그 곳에서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붐은 "아시겠지만 명동에 가면 가운데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원석을 찾고 인터뷰를 하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길이 정체가 되어버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사장님 중 한 분이.. 2012. 12. 13.
<늑대소년> '흥행퀸' 박보영, '남자들의 로망'으로 떠오르다! 영화 (감독 조성희)의 '흥행퀸' 박보영이 ‘남자의 로망’을 떠올리게 하는 물오른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을 통해 '대세녀'로 떠오른 박보영이 공식 홈페이지(http://parkboyoung.kr/)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 흰 셔츠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는 것. 사진 속 박보영은 내추럴한 올림머리와 루즈한 흰 셔츠,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의 우윳빛 피부와 늘씬한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햇살을 머금은 듯한 청순한 눈웃음은 남자들의 로망이라 불리기 손색이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런 여자친구가 있다면 너무 행복할 듯!", "셔츠 하나 입었을 뿐인데...청순함의 종결자", "남자의 로망 그 자체.. 2012. 12. 12.
‘꽃보다 남자’의 전기상 감독, 차기작 ‘강남스타일’로 결정! ‘신드롬 제조기’ 전기상 감독이 차기작을 드라마 ‘강남스타일’(가제)로 결정했다. 12일(오늘) 드라마 ‘강남스타일’(가제)의 제작사인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KBS ‘꽃보다 남자’의 전기상 감독이 수많은 러브콜 중 차기작을 드라마 ‘강남스타일’(가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기상 감독은 KBS ‘꽃보다 남자’로 이민호, 김현중 등을 스타덤에 올린 최고의 스타제조기이자 손꼽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감독으로 지난 85년 KBS 공채로 입사한 이후 배용준의 데뷔작인 KBS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KBS ‘보디가드’, KBS ’쾌걸춘향’, SBS ‘마이걸’, KBS ‘꽃보다 남자’까지 만드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흥행신화를 만들어 왔으며 최근에는 샤이니의 민호, f(x)의 설리를 주연으로 .. 2012. 12. 12.
시크릿 교통사고, “빠른 회복 최우선” 활동 잠정 중단 결정. 시크릿을 태운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되는 사고로 인해 시크릿이 활동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지난 11일 새벽 2시경, 시크릿이 방송 녹화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성산대교 남단의 커브길에서 시크릿을 태운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아래로 떨어지며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징거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폐에 멍이 들어 전문의 소견으로 4주 진단을 받고 현재 입원 중이며, 평소 왼쪽 무릎 관절이 안 좋았던 전효성과 타박상 진단을 받은 송지은, 한선화, 그리고 운전을 담당했던 매니저에게는 병원 측에서 휴식을 권고한 상황이다. 시크릿은 지난 4일 신곡 ‘토크 댓(TALK THAT)’을 발표하고 막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번 사고로 인해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 소속사.. 2012. 12. 12.
‘패밀리’ 박희본, 심지호 위해 민찬기에 대한 감정 정리 박희본이 심지호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었다. 11일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 79화에서는 계속 야근을 하며 고생하는 열희봉(박희본)을 걱정하면서도 대놓고 챙겨주지 못하는 알(민찬기)과 그런 둘을 바라보며 질투심을 느끼는 차지호(심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희봉은 짝사랑하는 알의 친절을 거절하며 “아무 여자한테나 잘 해주는 남자가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다.”라고 말한바 있다. 지호로부터 알이 뒤에서 몰래 신경을 써 줬다는 사실을 듣게 된 희봉은 알이 이미 자신의 짝사랑을 눈치 채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알에게 “나 알을 많이 정말 많이 좋아했었어요.”라고 고백하며 마음의 매듭을 제대로 짓고 새로운 매듭을 지어보겠다고 말했고 알과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한다. 알과 희봉의 사이를.. 2012. 12. 12.
‘감성보컬’ 이석훈, <보고싶다> OST 참여! ‘감성보컬’ 이석훈이 참여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OST Part4 ‘사랑하면 안돼요’가 오늘(12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석훈이 부른 ‘사랑하면 안돼요’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반에 참여해 수많은 히트 곡을 탄생시킨 감성 작곡가 황세준의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뒤 잊지 못하고 한없이 그리워하는 내용을 애절하게 표현해낸 작사가 김지향의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 특히, 이석훈이 부른 ‘사랑하면 안돼요’는 곡의 도입부에 삽입된 휘파람 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극의 주된 정서인 첫사랑의 아련함과 떨림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으며, 여기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해져 추운 겨울, 많은 이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자극시켜 줄 전망이다. 또한,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 2012. 12. 12.
대통령이 누가 되든 나와는 상관 없어, MC스나이퍼와 취랩의 'Geto Christmas' 11일 mc스나이퍼와 취랩이 크리스마스 싱글앨범(앨범명: 게토 크리스마스)을 발매한다. Geto Christmas(게토 크리스마스)는 과거 유대인 거주지역, 혹은 빈민가를 뜻하는 ‘Ghetto’를 흑인은어 표기법인 ‘Geto’로 표기,빈민촌 혹은 달동네에 찾아온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즉 빈곤한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어수선하고 들떠있는 연말분위기와 반대로 가장 외롭고 괴로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에게 보내는 노래이다. 일부 가사중 '대통령이 누가 되든 나와는 상관 없어 그들은 절대 내가족 배고픔엔 관심 없어 가난은 죄인가 꿈을 꾸고 믿는것 조차도 사치인가? 우릴 죄인 취급하는 세상의 시선이 두렵다. 크리스마스 이브 혼자 뒤집어쓴 이불 따스한 가족 성탄절 내겐 남얘길뿐..... 2012. 12. 11.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스틸컷, 모자 쓰고 ‘귀요미 끝판 왕’ 드라마의 제왕 촬영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정려원의 귀여운 표정이 포착돼 화제다. 11일 SBS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측은 정려원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한 의류 매장에 서서 빨간 색 겨울 점퍼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털이 달린 후드를 쓰고 지어 보인 깜찍한 표정에서는 극 중 이고은 작가의 밝고 순수한 면모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후드의 하얀색 털과 정려원의 표정이 어우러져 귀여운 모습이 더욱 돋보였다. 정려원 스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려원은 웃을 때 정말 예쁜 듯!’, ‘후드 쓴 려원언니 너무 귀엽다’, ‘사진을 보니 무슨 내용일지 궁금해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Photoed By SSD&골든썸픽쳐스 .. 2012. 12. 11.
국내 최고의 여성 락그룹 3팀이 참가사는 코리아 걸스락 페스티발 남성성이 강한 락음악계에서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걸스락 밴드들이 자리매김 하기란 쉽지 않다. 이 넘을수 없는 벽을 직접 곡을 만들고 연주하며 진정한 음악적 실력으로 넘을수 없을것 같은 두터운 벽을 이미 넘어버린 국내 최고의 걸스락밴드 3인방 스윗리벤지, 러버더키, 스윙즈 3팀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가는 공연! 걸스락페스트가 지난 8월과 10월 두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이번 3번째 걸스락페스트를 다시 만들게 되었다. 홍대 소시로 불리며 이미 홍대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는 스윗리벤지, 짐승남 뛰어넘는 파워풀함으로 윤도현도 인정한 러버더키, 19세의 어린 나이로 탑밴드 3차예선 49강 까지 진출하여 심사위원 신대철, 김도균으로 부터 극찬을 들으며 홍대씬을 깜짝 놀라게 했던 정말 대책없이 발랄한 스윙즈, 이들 국.. 2012.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