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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사진기자2819

윤은혜-유승호, 핑크빛 달달 커플 장면 화제! MBC 수목미니시리즈 의 윤은혜와 유승호 커플의 완벽 비주얼 조합이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질투(?)를 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촉망 받은 신예 패션디자이너 캐릭터답게 탁월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명불허전’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윤은혜와 아역배우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마성의 남자로 새롭게 탈바꿈한 유승호가 그려내는 다정한 연인 느낌의 핑크빛 커플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윤은혜-유승호 조화! 비주얼 쇼크!”, “예쁘고 잘생겼다. 신은 불공평해.”, “명품연기 윤은혜와 유승호! 조이와 해리의 아픔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 “조이는 정우와 해리 중에 누굴 선택할까?” 등 다양한 의견으로 이들 커플에 관심을 나타냈다. 극중, 서로를 의지하며.. 2012. 12. 9.
‘무자식’ 엄지원 최대의 위기 앞에 어떻하나요? '무자식 상팔자' 미혼모 엄지원이 선을 볼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12월8일 방송된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 13회에서 안호식(이순재 분)이 안소영(엄지원 분)의 선자리를 알아왔다. 소영이 미혼모임을 모르는 할아버지 호식(이순재 분)이 늦은 나이에도 아직 시집을 가지 못하고 있는 손녀를 위해 단골 손님 손자와 선 자리를 주선했던 것. 이에 소영은 희재(유동근 분)와 지애(김해숙 분) 에게 할아버지를 말려줄 것을 부탁했다. 그럼에도 소영은 아이도 있는데 그런 것도 얘기 하지 않고 선을 나가는 것은 사기라며 거부했다. 하지만 이지애는 "그래도 지금 할아버지한테는 네가 처년데 그걸 어떻게 얘기하니?"라며 걱정하며 화를 냈다. 이에 소영은 "그러면 잘 둘러대.. 2012. 12. 9.
MAXXIM 배우 곽지민, 국내 최초로 산타복 입은 표지 모델 등극 배우 곽지민이 남성 월간지 MAXIM 12월호에 산타복을 입고 등장해 화제다. MAXIM 크리스마스 특집호의 표지모델로 낙점돼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배우 곽지민은 그간 작품에서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뽐내 "역시 곽지민"이란 찬사를 얻었다고. 뿐만 아니라 몸소 선물 상자 안에 들어가 독자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변신하기도 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특유의 신비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MAXIM 스태프를 매료시켰다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가장 해 주고 싶은 선물이 뭐냐"는 질문에 그녀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 하지만 요리를 해 주려면 우리집에 불러야 할텐데, 집에 계신 부모님이 놀라실 것 같아 안 되겠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012. 12. 7.
MAXIM, 중국 미녀 VS. 한국 미녀, 승자는 누구? 최근 한 남성 매거진에서 개최했던 온라인 모델 콘테스트가 화제다. 콘테스트 결승전이 한국-중국 두 나라 네티즌들의 클릭 대결로 번졌기 때문이다. 세계 81개국에서 발행되는 남성지 MAXIM에서는 매년 각국에서 일반인 모델을 대상으로 모델 콘테스트를 벌여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우승자로 선발된 모델은 상금과 함께 1년 동안 해당 국가 MAXIM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2012년 대회의 결승전이 유독 관심을 끈 이유는 결승전에 진출한 1명이 중국계 미국 여성인 Danning Fu(대닝 푸)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맥심코리아 홈페이지에는 중국 네티즌들의 접속이 폭주하며 중국인 결승 진출자를 콘테스트에서 우승시키기 위한 일방적인 온라인 투표가 이어졌다. 대닝 푸의 결승전 상대는 국내에서 글래.. 2012. 12. 7.
MAXIM, 청순한 섹시미 배소은 화보 ‘레드 카펫의 여신’ 배우 배소은이 남성 월간지 MAXIM 12월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영화 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소은은 촬영장에서도 신인이지만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포즈로 섹시함과 발랄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사진들을 만들어 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드 카펫으로 관심을 받으니 어떤가?”는 질문에 그녀는 “내 사진을 보고 댓글을 달아주거나, 바로 옆에서 밥을 먹으면서 내 얘기를 하는 것이 신기했다”며 “제가 그 배소은입니다! 하고 싶었지만 생얼이어서 차마 가까이 가지 못했다”며 솔직한 답변을 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인 배우로서 꼭 도전해보고 싶은 배역이 있나?”는 질문에 “이번 영화 에서 김창완 선생님께서 연기한 연쇄 살인범 역할을 맡아서 사이코 패스가.. 2012. 12. 7.
'보고싶다' 한정우, 14년 첫사랑 다시 찾나? 박유천의 정성에 하늘이 감동한 걸까. ‘보고싶다’ 10회에서는 한정우(박유천 분)에게 조이(윤은혜 분)이 한 발짝 다가왔다. 수연의 집을 찾아갔다가 눈물을 해후를 하고 정신 없이 맨발로 집에 돌아온 수연모를 위해 약을 사러 나온 정우는 14년 전 수연이 담벼락에 새겨놓은 낙서를 바라보곤 “이수연이 젤루 좋다”말하고, 둘의 추억이 깃든 깜빡이는 가로등을 보고“니가 깜빡 거리니까 으스스해서 수연이가 못 오는 거잖아”라며 핀잔을 준다. 그리고 정우와 수연이 처음 친구가 되었던 놀이터에서, 홀로 놀이기구를 타며 ‘마법의 성’을 열창하고 돌아서다 이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돌아가는 조이의 뒷모습을 보게 된다. 드디어 조이에서 수연으로 자신에게 다가와 준 그녀에게 감격한 정우는 미소지으며, 포장마차에서 홀로 잔을 .. 2012. 12. 7.
‘TOP밴드’ 출신, 직장인 밴드의 희망 ‘블루니어마더’ 정규앨범 발매와 더불어 단독공연 열어 KBS TOP밴드 시즌 1에서 뛰어난 연주 실력과 그에 못지 않은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은 ‘블루니어마더’의 단독공연이 열린다. 토크쇼로 진행되는 ‘블루니어마더’의 쇼케이스에서는 1996년 팀 결성 후 6년 만인 27일 발표하는 1번째 정규 앨범[Pygmalion effect]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10일 선공개되는 디지털싱글 [CHANGE]는 나 자신을 바꿔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나가자는 ‘블루니어 마더’의 기본 모토를 표현한 곡으로, 대중과 시선을 맞추며 소통하고자 하는 ‘블루니어 마더’의 미래의 방향성을 보여주며 정규 1집의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한편, 단독공연에는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빌리브’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공연 후 스탠딩 파티를.. 2012. 12. 7.
감성 여성보컬그룹의 컴백 가비엔제이 vs 더 씨야 'Again 2005' 2012년 여전히 아이돌 그룹들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눈에 띄는 두 그룹이 나타났다. 이제는 연말시상식에서 찾아볼 수도 없는 여성보컬그룹부문의 라이벌 ‘가비엔제이’와 ‘더씨야’가 나란히 신곡 ‘이쁘네요’와 ‘독약’으로 가요계 평정에 나섰다. 가요계는 다시 한번 감성보컬 시대로 아이돌 그룹과 댄스음악의 비중이 높아지던 2004년 모든 국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등장한 가수를 꼽으라면 단연 ‘SG워너비’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한정적이던 가요계의 흐름을 신선하게 바꿔 버리는 코드, 감성보컬의 등장이었다. 2005년 남성 보컬들의 강세가 이어질 때 즈음 ‘Happeness’로 데뷔한 ‘가비엔제이’는 당대 최고 섹시 디바 ‘이효리’를 추락시키고 음악차트를 올킬, 여성보컬그룹의 서막을 열었으며,‘Love al.. 2012. 12. 7.
‘삼대째 국수집’ 폭소만발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헉’ 소리나는 연기고수 총출동!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삼대째 국수집’(가제)(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내년 1월 5일 첫 방송될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삼대째 국수집’(가제)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 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내 새해 벽두부터 시청자들에게 따듯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에는 구현숙 작가와 주성우 연출이 자리한 가운데, 첫 연기호흡을 맞추는 유진과 이정진을 비롯해 신구, 정혜선, 박원숙, 박영규, 전인화, 차화연, 정보석, 권오중, 김희정, 김명수, 선우선 등 대한민국 내노라하는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유.. 201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