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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여행11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5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5. 조각의 상처를 이해하는 길..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승리의 여신 니케 BC 220-190년 경에 제작된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조각상으로 천상에서 뱃머리에 내려와 뱃머리에 서있는 날개 달린 승리의 여신 니케(Nike)을 조각 하였습니다. 로마신화의 빅토리아와 같은 존재이며, 팔라스와 스틱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기원전 190경으로 추측됨.. 로도스 사람들이 에게 해에서 시리아의 안티오코스 3세와 해전에 승리를 기념해 만든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63년 프랑스의 고고학자인 샤를 샴프아소가 잘게 조각나 파괸된 돌.. 2010. 9. 2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4. 기억의 조각을 찾아 가는길..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2010. 9. 2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2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2 #2. 박물관에 들어가다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 대영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문화에 보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약탈한 문화재를 잘 보관하고 후세에게 널리 전하는 이 두곳에 역사는 아이러니 하기만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눈에 띠는 특징이라면 1848년 2월 혁명 이후의 작품은 형식상 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을 포함한 극동 아시아의 작품도 소장하지 않습니다. 피카소의 작품은 7개의 피카소 박물관을 비롯, 세계각지에 분산 소장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빠리에서는 퐁피두센타의 국립현대미술관과 시립근.. 2010. 9. 2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 (파리지엥들의 사랑과 예술이 넘치는..)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프랑스 파리 센강에 있는 철제 다리로 루브르 궁전과 프랑스 학사원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센강의 유일한 보행자 전용 다리로 예술가들의 공공 전시장소로 사용되어 예술의 다리라고 불리운다. 19세기 초기에는 상류층 사람들을 위한 산책로로 통행료를 받았으나, 1-2차 대전을 지나면서 폭격으로 대부분 파손된것을 1981년부터 1984년까지 대규모 보수를 통해서 확장 보수 되었다고 한다. 예술의 다리라는 명칭답게 화가, 사진작가들의 실험정신이 강한 작품들을 전하하는 공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이름은 사랑의 다리이기도 하다.. 2010. 7. 18.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퐁네프의 파리..(Pont Neuf)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Pont Neuf.. (프랑스의 역사와 영화의 한장면으로 기억되고있는..)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노틀담 성당을 뒤로하고 로 유명한 퐁네프의 다리로 향한다. 한가지 재미 있는 것은 이라는 영화의 성공으로 세계적으로 큰 명성을 얻었을 얻었지만 퐁네프는 실제 영화 촬용지로 사용되지 않았다. 퐁네프의 다리는 프랑스 센강을 가로지르는 흰색의 유명한 다리로 시테 섬(Île de la Cité)의 서쪽 끝과 센 강의 오른쪽 강둑 지역을 연결하고 있다. 흰색 돌이 주요 자재로 사용되었으며 아치형태의 기둥이 바치고 있는 구조로 지어졌다. 앙리 4세때 완공이 되었고 현재 계속 개보수(?)를 하고 있는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다리들중에 하나이다. 다.. 2010. 7. 18.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노틀담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노틀담성당.. (최후의 심판 부조와 노틀담의 곱추가 있는 곳)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노틀담 성당은 우리에게 영화나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로 잘 알려져 있는 파리의 명소이다. "노틀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이다. 1998년 파리에서 초연한 이후에 2백만명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만큼 인기가 있어 프랑스의 '국민 뮤지컬'로 대표 되고 있다. 뮤지컬은 에스메랄다를 가운데 두고 프롤로, 페뷔수, 콰지모토의 3사람의 사랑을 이야기하면서도 격변기의 유럽의 혼란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이 뮤지컬은 대사없이도 노래만으로도 레퍼토리가 진행이 가능할정도로 풍부한 노래와 음악이 있어 예술성을 더하고 .. 2010. 6. 19.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샹제리제 거리에서..(Champs-Élysées)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샹제리제 거리에서... (파리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곳)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개선문에서 파리가 어떻게 생겼고,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들의 위치를 머리에 담아 놓은 다음.. 야경이 아름답다는 샹들리제 거리를 통해서 콩코드광장으로 가는 길을 선택했다. 지금 시간은 오후 2시 조금 늦은 점심이지만 배가 고파서인지 한걸음 한걸음이 무겁기만하다.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 먹고 가야 할것 같다. 샹제리제 거리는 멋진 카페와 명품점 은행 전자제품 매장으로 가득차있어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유혹하는 거리다. 아마도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하루동안 매장만 둘러 보아도 행복할 것 같다. 우선 밥은 먹어야하는데 영어도 않통하는 곳에서.. 2010. 6. 19.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개선문(Triumphal Arch)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개선문 (파리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뷰포인트)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파리 개선문을 향해 길을 나선지 약 한시간... 욕심만 많아가지고 이것저것 자세히고고 사진을 찍어대는 통에 남들은 30분이면 간다는 거리를 직선이 아닌 갈지자로 사진찍으면서 다니니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게다가 파리에 하늘은 엄청 덥고 따갑기까지.. 썬블럭을 발랐지만 땀이 흐르면서 무용지물... --; 이제 드디어 개순문 광장에 원형 로터리 도로가 보이기 시작한다. 아.. 생각과 달리 광장이 엄청 복잡하네.. 여기저기 교통사고 나서 조금 격하게 상담(?)하시는 분들도 많고... 어라.. 개선문이 도로 한가운데인데 어떻게 가는거지? 뭐.. 불어.. 2010. 3. 28.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샤이오궁(Palais de Chaillot)에서 개선문(Triumphal Arch)으로 가는길...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샤이오 궁에서 개선문으로 가는길 샤이요 궁에서 파리 개선문까지 걸으면서 거리를 스케치 하기로 했다. 거리를 거닐면서 카메라를 든 내손엔 항상 새로운 것을 반기듯 연신 셔터를 눌러 댓다. 온도계를 보니 썹씨 31도정도이고 습기는 거의 없는 건조한 날씨다. 그래서인지 그늘이나 가끔 바람이라도 불어주면 시원함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었다. 자외선 지수 50+++짜리 썬블럭을 바르고 나와도 자외선이 강렬한지 피부가 약간은 따끔거린다. 구름한점 없는 날씨라서 선글래스가 없으면 거리에는 반사되는 강열한 햇빛으로 눈을 제대로 뜨기도 힘든 날씨다. 샤이요 궁을 나오는 거리를 걸어가다보니 박물관이 있어서인지 포스터가 많이 있었다. 샤이요 궁을 나오면 라운드어바웃에 말을탄 장군동상 하나.. 201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