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류35

최정원, "남자들 다가와라. 알고보면 쉬운 여자" 공개구애? 배우 최정원이 자신의 겉모습에서 오는 선입견을 버려달라고 말했다. 오늘(2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Real Mate in 토론토, 최정원&최정민'을 통해 최정원은"알고보면 되게 편하고 쉬운 여자다"라며 은근한 구애에 나섰다. 최정원은 "나를 까칠하게 보고 다가올 엄두를 못내는 것 같다"며 남성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 아쉬움을 전했다. "인간적이고 정도 많다. 여성스럽다는 이미지로 많이 얘기하는데 실제로는 너무 털털한 나머지 여성스럽지 못해서 문제다"라고 첫인상과는 다른 실제 자신의 모습도 밝혔다. 이어 "나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데 그러면 안된다"며 "확 다가와 줘야한다. 부끄러움이 많아서 다가오지 않으면 나도.. 2012. 11. 28.
'메이퀸' 김재원 제대로 물 만났네 “매력 철철”연기력 감탄 배우 김재원이 배우로서의 재발견이라는 호평과 함께 연기력을 재조명 받았다.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에서 강산 역을 맡은 김재원는 할아버지 (고인범분)의 죽음과 사랑하는 천해주(한지혜분)를 앞에 두고 사이에서 오가는 감정들을 눈빛 하나, 손짓 하나, 미소 하나, 목소리 하나 등에서도 섬세하게 그려내며 감정선을 100%이상 소화해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김재원은 장도현(이덕화 분) 때문에 할아버지 강대평(고인범 분)을 잃고 박창희 (재희분)에게 공장까지 빼앗기면서 돈 한 푼 없는 신세로 전락하는 과정을 절제된 연기로 보여 줬다. 김재원은 슬픈 상황을 애써 밝은 미소로 감추는 강산 역을 맡아 본인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해주 걱정부터 하는 강산의 배려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절절하게 했다. 그는 ’메이퀸’.. 2012. 11. 19.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 시청률 1등 공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배우 엄지원이 가족의 품으로 귀환하면서 아슬아슬한 한집 살이가 시작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엄지원은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지방 법원 판사라는 번듯한 직업까지 포기하면서 전 애인의 아이를 출산한 미혼모 안소영 역을 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소영(엄지원 분)이 정식으로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은 소영이 판사직을 그만두고 갑작스레 돌아온 이유를 감추기 위해 사실을 모르고 있는 호식(이순재 분)과 금실(서우림 분)에게 단체 거짓말로 속이는 과정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무자식 상팔자'에서 엄지원은 김수현 작가의 속사표 대사를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가족의 반대.. 2012. 11. 19.
‘착한 남자’ 박시연, '더 라스트 나이츠'로 헐리우드 진출한다. 배우 박시연이 꿈의 무대인 헐리우드에 진출한다. 지난 15일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통해 열연을 펼친 박시연이 휴식도 반납한 채, 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The Last Knights)’를 차기작으로 확정짓고 헐리우드로 활동영역을 옮긴다. 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는 한국 영화산업의 해외 진출을 목표로 2011년 결성된 소빅글로벌콘텐츠투자조합이 투자한 첫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미지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명예를 지키고자 하는 진정한 기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서사극이다. 독특하고 뛰어난 영상감각으로 헐리우드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일본 감독 카즈아키 키리야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검이 갖고 있는 충성심과 용맹함으로 무장한 장군 레이든 역에는 클라이브 오웬이, 레이든이 .. 2012. 11. 19.
배우 이민호가 SBS 월화드라마‘신의’의 종영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이민호는 30일 오전 인천 영종도 세트장에서 ‘신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첫 사극 ‘신의’를 통해 최영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났다”며 “그동안 ‘신의’와 ‘최영’을 사랑해주신 시청자와 ‘미노즈’ 팬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6개월간 함께 고생해준 촬영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모두가 힘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배우와 제작진이 불평 한마디 없이 화합을 이루었고 서로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보람으로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민호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로서 시청자와의 신의는 가장 소중한 덕목이라고 생각하기에 마지막 순간까지 정신력으로 싸웠고, 최선을 다한 만큼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동료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임자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은수 누나’ 김희선에게.. 2012. 10. 31.
'마의', 혜민서 의녀 오은호 첫 등장에 이요원 긴장모드 돌입!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혜민서 의녀 홍미금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오은호가 지난 6회 방송 분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오은호가 맡은 홍미금역은 노비출신으로 천신만고 끝에 혜민서 의녀가 된 인물로, 높은 신분의 강지녕(이요원 분)을 시기하고 배척하다가 결국 그녀의 수호천사가 되는 역할이다. 혜민서의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에서 빠질 수 없는 의녀역할이다 보니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오은호는 MBC인기드라마 ‘동이’(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김상협)에서 감찰궁녀 역할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번 ‘마의’의 연출인 이병훈 감독의 부름으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근 종영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클럽 엔젤의 댄스걸 수지역으로,.. 2012. 10. 22.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촬영, 백지영 노래할 때 가장 아름다고 섹시해! 가수 백지영이 와 함께 화보촬영을 했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뮤즈로 자청한 백지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아름답고 섹시한 뮤즈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안경 브랜드 ’트리티’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기부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의 공인, 남녀 톱 모델, 패션 피플 등 총 48명의 화보가 10월 전시회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고, 바자회도 연다. 모든 수익금의 50%는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함께 작업한 모델, 포토그래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두 재능 기부를 한 셈이다. 채한석은 백지영에 대해 “친동생 이상의 우정을 가진 가족 같은 사이지만, 팬으로서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때면 마음이 설레고 녹아내린다”, “노래할 때 가장 아.. 2012. 8. 29.
에이젝스 재형-승엽, 유명 패션지와 작업한 이색 화보들 공개 신예 에이젝스의 멤버 재형과 승엽이 유명 패션지와 작업한 이색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재형과 승엽은 각각 유명 패션지인 ‘보그 걸’과 ‘로피시엘 옴므’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내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관계자들이 에이젝스를 떠오르는 아이돌 유망주로 뽑으며 촬영하게 된 이번 화보들은 남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에이젝스의 멤버 재형은 ‘보그 걸’ 9월호를 통해 ‘여심을 흔드는 미소년 아이돌’ 이라는 주제로 이색화보를 선보였다. 재형은 곡선을 살린 과감한 헤어 스타일링과 과감한 메이크업 등 조금은 난해할 수 있는 이색 스타일링을 무난히 소화해내며 남다른 모델포스를 선보였다. 특히 재형 특유의 신비롭고 묘한 눈빛을 강조해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 독.. 2012. 8. 29.
'아랑사또전' '아랑'과 '은오'에게 닥친 의문의 사건! 오늘 밤 전격 공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이 오늘 밤 방송되는 5회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지난 주 방영된 4회에서 ‘아랑’(신민아)은 자신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자 옥황상제(유승호)를 찾아간 후 보름달이 세 번 뜰 때까지 이승에서의 삶을 허락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첫 번째 반전을 선사했다. 귀신과 사람의 안타까운 로맨스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 인간으로 컴백한 ‘아랑’과 ‘은오’의 제대로 된 러브스토리를 고대하게 하는 대목. 그러나 재회의 기쁨도 잠시, 5회에서 이들은 또 한번 위기를 맞으며 ‘아랑’의 죽음의 진실은 겉 잡을 수 없는 미궁 속으로 빠져들 전망. 스틸 사진에서 엿볼 수 있듯이 심각하고 긴박해 보이는 ‘은오’ 표정은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진 것인지, .. 2012.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