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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Paper.KR3099

선우, 오는 23일 팝페라 앨범 발매! 선우가 오는 23일 팝페라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010년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솔로 소프라노로 ‘Nella fantasia(넬라 판타지아)’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얻은 선우는 약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23일 팝페라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이번 앨범에서 선우는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명 작곡가와 클래식 음악계 거장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선우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넬라판타지아를 부르는 선우의 모습을 가장 많이 기억하고 좋아해주시고 있는 것 같다. 또, 선우 역시 성악을 전공한 음악인으로 클래식음악에 대한 열정이 계속 있었기 때문에 자칫 무거울 수도 있.. 2015. 2. 9.
빅스의 6인 6색 반전 매력 1020 여성타깃 사로잡아!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빅스가 지난 7일(토) 첫 선을 보인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빵빵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10대~20대 여성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7일(토) 낮 1시부터 방송된 ‘빅스의 어느 멋진 날’ 1회가 10대 여성 타깃 기준 전국 시청률 평균 0.857, 수도권 시청률 평균 0.970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종편 전채 채널 중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대 여성 타깃에서도 전국 0.615, 수도권 0.971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체 채널 중 2위를 차지하며 10대~2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빅스 멤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에 도착하는 미션 수행 과정 중 .. 2015. 2. 9.
‘애니멀즈-OK목장’ 윤도현, 불혹에 날개 달고 초원 달리기! ‘OK목장’의 윤도현이 날개를 달았다. 지난 8일 방송 된 MBC’애니멀즈-OK목장’에서는 천사 날개를 단 윤도현의 타조 ‘쪼싸’와의 ‘리얼 교감’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타조 ‘쪼싸’에게 어른 타조들이 하는 유혹의 몸짓을 가르쳐주기 위해, 윤도현은 직접 날개를 준비해 등에 달고 타조 ‘쪼싸’와 초원을 누벼 국민 락커의 다정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는 사람 손에 자란 타조 ‘쪼싸’의 야생성 회복을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윤도현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은혁도 타조의 ‘구애의 춤’을 직접 연습 해와 선보이는 등 타조와 교감하려는 시도가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윤도현과 은혁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따조 '쪼싸'는 이웃 타조에게 관심 없는 모습으로 울타리를 쪼기만 해 큰 웃음을.. 2015. 2. 9.
배우 김정은, '종합병원2' 이후 7년 만에 '여자를 울려'로 MBC 복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김정은은 MBC 공채 25기로 1997년도에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오며 명실공히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지난 2008년 종합병원2 이후 7년만에 주말극 ‘여자를 울려’로 MBC에 복귀 소식을 알렸다.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는 2013년 최고의 인기몰이를 했던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집필한 하청옥 작가와 ‘계백’, ‘구암 허준’을 연출한 김근홍PD가 의기투합해 MBC가 준비하는 2015년 최고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배우 김정은이 캐스팅된 여주인공 덕인역은 전직 강력반 여형사 출신으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으로 직장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하면서 아들의 기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또한 위기의 순간에 아이들을.. 2015. 2. 3.
IS에서 활동했던 한국인 테러리스트가 귀국한다면? 얼마 전 IS는 SNS를 통해 한 동양인이 말을 타고 AK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그가 한국에서 온 대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진은 당시 많은 파장을 일으켰고 국내 관련 기관에서는 그가 한국인인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확인이 않되었다. 최근 김모군으로 알려진 10대 청년 한명이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잠입해서 IS대원으로 활동한다고 현지 보도가 되어 파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현재 IS는 SNS를 통해 청소년이나 IS에 대해서 동경심을 가진 외국인들에게 IS에 가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IS에 대항하는 쿠르드족 부대에 지원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가 되고 있다. 테러조직 ISIS의 중기목표. 중동과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에 '통일 무슬림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다. ISIS는 이.. 2015. 1. 27.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에 성적 수치심 느낀 사연? 배우 장혁이 성적 수치심 발언의 이유가 오늘 밝혀 진다.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 왕소 역으로 장혁은 지난 19일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오연서(신율 역)와의 연기 호흡에 대한 질문에 “오연서에게 진짜 많이 만짐을 당했다. 드라마가 아니었다면 성적수치심을 느낄 정도였다”라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장혁의 폭탄 발언으로 이목을 모은 장면이 오늘 방송 예정인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3회에 담길 것으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과 오연서는 찰진 호흡 덕분인지 둘의 촬영 장면마다 꿀케미가 뚝뚝 떨어진다”며 “특히, 장혁은 오연서에게 ‘홍녀’나 ‘만짐이’라는 별명을 애드립으로 붙여줘 현장을 폭소케 했다.. 2015. 1. 27.
“소녀시대 수영,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바자회 개최” 소녀시대 수영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특별한 화보를 시도했다. 본인의 옷장 속에서 스스로 골라낸 아이템들로 패션 화보를 완성한 것이다. 수영이 이런 화보를 시도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나일론 화보 속에 등장한 의상과 소품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의 애장품들까지 모아 시각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특별한 바자회를 열기로 한 것. “아버지께서 ‘망막 세포 변색증’이라는 희귀 질환자들을 위한 실명 퇴치 운동 본부를 이끌고 계세요. 오랫동안 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연구기금이 마련되어서 올해부터는 서울대학병원 안과에서 RP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임상 연구가 시작된다고 들었어요. 감격스러운 마음에 저도 뭔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제 옷장 속 아이템들을 이용해 바자회를 열기로 했어요.” 수영의 바.. 2015. 1. 27.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임주환, 남매지만 묘한 느낌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임주환의 그림 같은 남매 투샷이 공개됐다. 27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측은 이하늬(황보여원 역)와 임주환(왕욱 역)의 우월한 남매 비주얼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와 임주환은 우아한 공주, 기품있는 황자의 모습으로 역대급 남매 비주얼을 뽐내며 주변을 압도하고 있다. 이들은 극 중에서 고려 오누이로 등장하지만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남매인 듯 남매 아닌 묘한 ‘남매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빛나거나 미치거나’ 2회에서 임주환(왕욱 역)은 가문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장혁(왕소 역)과 정략 결혼을 올리는 이하늬(황보여원 역)를 걱정하는 ‘누나바보’로 .. 2015. 1. 27.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그녀, 배우 황정음의 무한 변신! 요즘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드라마 에서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패션 매거진 의 화보에서 우아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변신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오랜 연인과의 시트콤 같은 일상, 자신의 연기관 등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연기 하나만 보며 노력해왔다는 배우 황정음은 ‘이 세상에서 이 작품은 딱 한 명,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내가 안 하면 그 캐릭터는 사라져 버린다’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한다고 말했다. 촬영을 시작할 무렵 때의 연기와 달라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촬영이 진행 되며 오히려 그 동안 갇혀 있던 부분들을 다시 꺼내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뷰와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그녀는 사랑스러운 미.. 201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