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News/TV1927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회, 침대 위 한승연 - 홍종현 달달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 회에서 한승연과 홍종현이 ‘달달로맨스 종결자’에 등극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지후(한승연 분)는 태수(홍종현 분)와의 첫키스 후 울면서 좋아해서 이러는 것 맞냐고 물었다. 첫사랑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는 연애초보 지후는 그간 태수와의 관계가 깊어질 때마다 사랑을 의심해왔다. 이런 지후의 서툰 사랑 방식은 본인은 물론 태수에게도 상처가 됐다. 하지만 지후가 태수로 인해 변하게 됐다.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 회에서는 지후가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으며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자만화 구두’ 제작진에 따르면 “사랑을 두려워하던 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던 태수가 서로를 만나 변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봄날 같은 로맨스를 꿈꾸게 할 것”이라고 마지막회를 향한 .. 2014. 3. 25. <태양은 가득히> 우현-이재원, 환상의 껌딱지 콤비!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속 우현-이재원 콤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극 중 세로(윤계상 분)와 강재(조진웅 분)를 돕는 장물아비 하마(우현 분)와 사기 전문 기술자 홍(이재원 분)이 안방극장의 미소를 자극하는 깨알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현재 11회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세로와 영원(한지혜 분)을 둘러싼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첨예하게 고조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색다른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껌딱지 커플 하마와 홍은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주인공인 세로, 강재, 재인(김유리 분)을 든든하게 뒷받침 해주.. 2014. 3. 24.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더욱 뜨겁고 정의로워진 캐릭터로 변신!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윤계상이 정면돌파에 나선다. 오늘(24일) 밤 방송되는 11회에서 윤계상이 그동안의 사기꾼 ‘이은수’의 탈을 벗고 본연의 ‘정세로’로 돌아와 드라마의 제 3막을 열게 되는 것. 극 중 세로(윤계상 분)는 자신을 등지고 태오(김영철 분)와 손을 잡기로 선포한 강재(조진웅 분)를 막기로 결심, 적으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잔인한 운명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로는 눈빛부터 범상찮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강재와 살벌한 대립구도를 엿보이고 있다. 모든 것을 되돌리고자 독하게 마음먹은 세로의 변화는 극의 새로운 파장을 일으킨다고. 또한, 세로가 사기꾼이었.. 2014. 3. 24. '1박 2일' 설렘 가득 봄 맞이 기차 여행! ‘1박 2일’이 의지와 각오를 다지며 금연여행을 아름답게 마무리 함과 동시에 시즌 첫 기차여행을 떠나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 웃음 포인트 또한 놓치지 않는 센스로 ‘봄 마중’을 제대로 했다.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함께 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지난 23일 방송에서 금연여행 마무리와 함께 경상남도 양산 원동 매화마을로 기차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에게 쓰는 금연편지’를 비롯해 룰을 어긴 김주혁-김준호-김종민의 입수로 멤버들이 남다른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통해 금연여행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었다. 이후에는 지난해 말 시즌3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떠나는 기차여행이 펼쳐져 설렘을 선사했다. 매 시즌마.. 2014. 3. 24. '밀회' 김희애는 왜 맥주병을 들었을까? 우아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김희애의 맥주병을 든 살벌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쳐원) 제작진은 지난 1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충격으로 다가온 김희애의 맥주병 깨는 장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서울 청담동 모 술집에서 진행된 촬영은 겉으로 보기엔 우아한 커리어우먼이지만 실상은 상사들의 온갖 뒤치다꺼리로 힘든 오혜원(김희애 분)이 친구이자 상사인 서영우(김혜은 분)를 술집에서 만나는 장면.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애는 은은한 조명 아래 긴 생머리를 드리운 채 단아한 모습으로 앉아있다. 하지만 이와 상반되는 단호한 표정과 맥주병을 거꾸로 든 모습은 바로 다음 순간을 예측할 수 없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2014. 3. 21. '태양은 가득히' 김유리, 엇갈린 두 얼굴 '순애보VS차도녀' KBS 2TV 월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배우 김유리가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이 역할의 감정선과 맞닿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에서는 한태오(김영철 분)와 손을 잡으려는 박강재(조진웅 분)와 이를 저지하려는 정세로(윤계상 분), 서재인(김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특히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와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의 소용돌이 속에서 미묘한 감정 연기를 소화해낸 김유리의 연기력이 눈길을 끌었다. 서재인은 한영원(한지혜 분)을 사기의 덫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지만, 이를 막으려는 정세로와 정면 충돌한다. 서재인은 "너가 정세로라는 걸 한영원에게 말해야겠다. 내가 꼭 너를 멈추게 해줄게"라고 절규.. 2014. 3. 20. '닥터 이방인' 이종석-박해진-진세연-강소라, 주연 캐스팅 확정! 2014년을 뜨겁게 달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진혁 연출/박진우 극본/아우라미디어 제작)이 이종석-박해진-진세연-강소라 등 주연 캐스팅을 완료함과 동시에 제목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항해에 나섰다.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오는 4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이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남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 ‘주군의 태양’, ‘시티 헌터’, ‘검사 프린세스’ 등 복합장르의 마술사 진혁 PD가 연출을 맡아 ‘201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닥터 이방인’에서 이종석은 어린 시절 남북한 정치 거래의 희생양으로 북으로 넘어가 천재적인 흉부외과의로 성장하는 ‘박.. 2014. 3. 20.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배우 공형진의 첫 리얼리티 나들이 배우 공형진이 ‘명품 배우’에서 쌍둥이 자매의 ‘수더분한 삼촌’으로 변신했다. 3월 20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의 새로운 가족이 된 공형진이 남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첫 만남을 갖게 됐다. 그동안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에서는 연예인과 일반인들이 집에서 첫 만남을 갖는 모습들이 방송됐다. 그러나 공형진은 드넓은 대학교 캠퍼스에서 가족을 찾아야 했다. 공형진의 가족이 된 쌍둥이 자매가 개강을 맞아 모두 학교에 있었던 것. 당황한 것도 잠시, 공형진은 이내 캠퍼스를 열심히 돌아다닌 끝에 본인의 새로운 가족을 찾게 됐다. 조카와 만나게 된 공형진은 조카의 학교 동기들을 위해 즉석에서 피자를 주문하는 멋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형진의 색다른 모습은 .. 2014. 3. 20.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임수향, 김현중 향해 달라진 눈빛 김현중을 바라보는 임수향의 시선에 애절함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 연일 최고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의 임수향(가야 역)이 김현중(신정태 역)을 바라보는 눈빛에 아련한 감정을 드러내며 향후 스토리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김현중을 향해 처연하고 애잔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자신의 사랑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없는 슬픔이 깃든 눈빛이다. 원한으로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이 오해를 풀게 되면서 앞으로 멜로라인에 대한 새로운 변화도 예고하고 있다. 서로에게 첫 사랑이었던 정태와 가야는 오랜 시간 동안 아버지들의 죽음 탓에 서.. 2014. 3. 19.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2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