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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엄태웅-유진, 아찔+짜릿한 ‘39금 로맨스’로 안방극장 후끈! 엄태웅과 유진의 로맨스가 폭발하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군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서 엄태웅(오경수 역), 유진(윤정완 역)이 아찔한 39금 로맨스를 펼치게 되는 것.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김유미(김선미 역)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지 않았음을 알게 된 엄태웅이 유진을 찾아가 “절대 놓지 않겠다”며 박력 포옹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다시 뜨겁게 타오를 것을 예고했다. 이에 언제나 유진만을 원하고 바래왔던 엄태웅이 단 둘이 집에 있는 시간을 그냥 지나칠 리 없을 터. 오늘(24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두 사람이 한 밤중에 둘만의 은밀한 시간을 보내며 월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2014. 2. 24.
'우사수' 김유미, 폭풍 눈물에 녹아든 진심 '시청자 공감대 형성' JTBC 월화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연출 김윤철 이하 '우사수')의 김유미가 진심을 더한 폭풍 눈물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그간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이기적인 골드미스의 이중생활을 펼쳐온 김유미. 하지만 그런 자신에게 질타는커녕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해주는 친구의 따뜻한 미소와 연하남의 진심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도도한 골드미스의 고뇌와 꽁꽁 감춰뒀던 여린 속내를 함께 그려낸 김유미의 관록 있는 연기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극 중 김선미(김유미 분)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곁에 두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행동해왔다. 마음에 품은 남자 오경수(엄태웅 분)가 자신의 친구와 교제 중이라는 것도 .. 2014. 2. 20.
'우사수' 김유미, 유진 울린 미친 연기력 '이 여자가 사는 법..' JTBC 월화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연출 김윤철 이하 '우사수')의 김유미가 혼이 실린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이기적인 골드미스의 이중생활을 극 속에 녹아내면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우사수'에서는 임신 사실을 한 김선미(김유미)가 윤정완(유진)을 향해 "아이 아빠가 오경수(엄태웅)"이라고 폭탄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 아빠가 누군지 확실치 않은 상황이지만, 오경수와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경수-정완 커플의 헤어짐을 종용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 과정에서 김유미의 혼이 실린 열연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그는 39세 골드미스로 "올해는 꼭 결혼을 해야겠다"고 의지를 다지는 김선미로.. 2014. 2. 12.
<우사수> 엄태웅 - 유진, 알콩달콩 로맨스로 설렘지수 UP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출연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의 엄태웅, 유진이 안방극장의 연애세포를 무한 자극했다. 어제(10일) 밤 방송된 11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엄태웅(오경수 역), 유진(윤정완 역)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폭발하며 설렘 지수를 고조시킨 것. 이 날 방송에서는 유진이 아들 전준혁(한태극 역)을 구하던 중 팔을 다치게 된 엄태웅을 위해 몰래 그의 집에 찾아가 밥을 차려주고 대신 면도를 해주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이어 스스로에게 자신 없어 하는 유진의 무릎에 누워 “난 정말 여자 복 있는 것 같아요”, “윤작가님 나한텐 누구보다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구요”라는 달달한 말로 기운을.. 2014. 2. 11.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화제의 중심에 서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가 끊임없는 호평세례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서른아홉 세 여자의 웃픈 현실, 판타지가 아닌 리얼 공감 스토리를 그리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서른아홉 세 여자가 각자의 행복을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웃픈(웃기고 슬픈)현실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꿈꿨지만 초조함과 불안함, 외로움으로 가득한 차가운 현실 속 여전한 성장통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의 고달픈 인생기는 판타지가 아닌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며 현대인들에게 깊.. 2014. 2. 6.
'우사수' 김유미, 이중 맞선! '그녀의 앙큼한 속내는..' JTBC 월화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연출 김윤철 이하 '우사수')의 김유미가 자신도 제 속을 모르는 골드미스의 고뇌와 허상을 브라운관에 투영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우사수'에서는 불붙은 윤정완(유진)-오경수(엄태웅) 커플의 멜로와 이를 쓸쓸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김선미(김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친구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여자의 마음과 사랑이 아닌 결혼을 위해 만남을 가져야 하는 골드미스의 현실을 담아낸 김유미의 관록 있는 연기가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김성민과의 맞선 장면은 골드미스의 내면과 허상을 담아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오경수에 대해 마음을 접.. 2014. 2. 5.
심형탁-장준유,<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젠틀-상큼발랄 매력 뽐내며 시선집중!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심형탁, 장준유가 극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엄태웅(오경수 역), 유진(윤정완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김성수(안도영 역), 박민우(최윤석 역) 등 이들을 둘러싼 애정전선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있다. 여기에 심형탁(한준모 역)과 장준유(안경주 역) 두 사람의 로맨스가 더해져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 것. 극 중 심형탁과 장준유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지난 방송에서 심형탁이 전 부인인 유진에게 찾아가 재결합을 제안하며 두 사람 사이에 위기가 닥쳤음을 알렸다. 이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또 다른 위.. 2014. 2. 1.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엄태웅-김성수, 사랑 참 어렵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엄태웅, 김성수 두 남자 각자의 사랑법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어제(27일) 방송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7회에서는 엄태웅(오경수 역)과 김성수(안도영 역)가 각자의 사랑에 돌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윤정완 역)에게 푹 빠져버린 엄태웅은 그녀의 계속된 거절에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혜옥(정완 모 역)의 가출로 곤란에 빠진 유진을 도와주는가하면 이삿날 깜짝 방문해 짐꾼까지 자처해 가족들의 점수를 따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그 어떤 달콤한 고백도 로맨틱한 이벤트도 없었지만 엄태웅만의 돌직구 사랑 법은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두근케 만.. 2014. 1. 28.
'우사수' 김유미, 첫 방부터 터졌다 '유쾌 상쾌 웃픈 골드미스~' 배우 김유미가 자신이 주연으로 투입된 JTBC 새 월화극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연출 김윤철/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이하 '우사수')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골드미스란 허상에 숨은 올드미스의 현실과 고충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녹여내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숱한 화제 속에 화려한 막을 올린 ‘우사수’ 지난 6일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녀 윤정완(유진)과 골드미스 김선미(김유미) 그리고 시집 잘 간 전업주부 최지현(최정윤)을 주축으로 39세 여성을 바라보는 세간의 시선과 이들의 삶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날은 특히 김유미의 명품 열연이 더해지며 극에 신선함을 더했다. 그는 과감한 노출을 불사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이 시대 골드미스로서의.. 2014. 1. 7.